국가비, 미모+스펙 어미어마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 집안은?
`유투브 스타` 조쉬 캐럿과 결혼하는 국가비(27)의 스펙과 집안이 화제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비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자랐고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특히 국가비는 요리 명문 학교인 프랑스 파리 르꼬르동블루에서 유학했으며, 5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국가비는 과거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SNS에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라고 남겼다. 네티즌들이 "국가비는 부족한 실력에도 `마스터 셰프 코리아3` 다음 단계로 계속 진출했다" "국가비가 CJ 딸이라 우승 내정자라고 한다" "외교관 딸이라 계속 붙는 것이다"라고 주장했기 때문.
국가비는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비난이 계속되자 "악플달 시간 대신 자기 개발에 집중합시다!" "키보드 워리어들"이라고 남겼다. 국가비의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조쉬는 25일 페이스북에 "이번 영상은 제 개인적인 얘기이기도 하지만 제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이기도 하니까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어요"라며 국가비에게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조쉬는 "저는 진심으로 가비를 많이 사랑해요. 이제 곧 결혼해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밌는 콘텐츠 보여드릴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국가비도 "우리 결혼해요. 허락해준 엄마 아빠 사랑해. 끝까지 제 편들어주고 걱정하고 응원해준 분들께 영상을 받친다"고 밝혔다.
국가비, 미모+스펙 어미어마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 집안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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