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우스는 간단한 집수리에서부터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와 기술자를 직접 연결하고,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홈케어 플랫폼이다.
지난 3월 웹(web)서비스를 시작으로, 5월에는 닥터하우스 앱(app)을 출시해 사용자들이 주거공간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닥터하우스는 현재 300여 명의 전문기술자를 확보해 간단한 집수리부터 설치,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 품질 높은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닥터하우스의 가장 큰 차별성은 사용자와 전문 기술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에서 중간연결 업체의 마진을 없애고 투명한 가격을 제시하는 데 있다. 사용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기술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브랫빌리지의 방성민 대표는 "앞으로는 단순히 기술자들을 연결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며 "기술자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수해주고, 간단한 인테리어는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인테리어 교육 콘텐츠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하우스는 앱(app)과 공식 웹페이지(http://www.drhouse.co.kr)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재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차츰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O2O 홈케어 앱(app) 닥터하우스는 최대 애플리케이션 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APP SHOW KOREA)를 통해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치동 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 의 : 070-7873-1297
e-mail : appshow@wowtv.co.kr
홈페이지 : www.app-show.co.kr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안승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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