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계상, 연인 이하늬 노출 연기에 "더 많이 보여줬으면"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언급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계상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영화 속 이하늬의 노출 장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계상은 "괜찮다. 싫지 않았다"라고 다소 덤덤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하늬는 매우 아까운 사람"이라며 "연기적으로 더 보여줘야 한다.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면서 연인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12월 3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