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미영, 모태솔로 고백 "술 마시면 내가 남자를 데려다준다"

입력 2015-11-27 00:00  


▲ `라디오스타` 황미영, 모태솔로 고백 "술 마시면 내가 남자를 데려다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황미영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황미영은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기본적으로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 벽을 쳤던 것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미영은 이어 "내가 문제가 좀 있다"면서 "술을 먹으면 정신력으로 계속 버틴다. 남자와 단 둘이 술을 마셔도 내가 상대방을 집까지 바래다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배우 박준면은 "그러면 안 된다. 술로 남자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가수 나르샤,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