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KB국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이버페이는 카드사 8곳과 은행 8곳 등 총 16곳과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연내 제휴사를 추가해 2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휴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를 활용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6만 7,000천여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진우 네이버 페이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카드나 주거래 은행에 구애받지 않고, 더 다양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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