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망언 "저체중이지만 살 더 빼야해"

입력 2015-11-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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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망언 (사진: 심이영 SN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 중인 배우 심이영의 망언이 화제다.

심이영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해 방송인 전현무와 서울 강남의 한 보건소를 찾았다.

당시 심이영은 기본적은 의학검사와 함께 체력 검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심이영의 몸무게가 노출됐고, 전현무는 "무거울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심이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아직 살을 더 빼야겠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심이영이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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