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유아인, 수상소감 개념 넘쳐

입력 2015-11-27 02:15   수정 2015-11-27 02:28



▲ 청룡영화제 유아인, 유아인 수상소감, 유아인, 청룡영화제, 이정현

`청룡영화제` 유아인 수상소감은 `청룡영화제` 주연상보다 특별했다.

유아인 수상소감은 26일 `제36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고 공개됐다. 유아인은 이정현과 `청룡영화제` 주연상을 받았다. 유아인은 `사도`,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받았다.

유아인은 "이런 무대에 잘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다. 오늘도 청심환을 먹고 왔다. 제가 받은 상이 제 것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송강호, 황정민 선배와 함께 `사도`, `베테랑`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항상 이런 것이 부끄럽다. 민망하고 나서기 싫은 순간이 더 많다. 부끄러워하는 일로 매 순간 성장하고, 다그치고, 또 성장하는 인간, 그런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