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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이정현 여우주연상이 화제인 가운데, 이정현 서태지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정현 서태지 이상형 발언은 유명하다. 이정현은 데뷔 초부터 줄곧 서태지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정현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서태지 때문에 10대 때 남자친구도 안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이정현은 "서태지는 어릴 적 이상형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바뀌었다. 결혼도 하시지 않았냐"라며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한편 이정현 여우주연상은 26일 `청룡영화제`에서 확정됐다.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유아인과 `청룡영화제` 주연상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