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소진, 걸스데이, 소진, 응답하라 1988 혜리
`해피투게더` 소진이 걸스데이 멤버들을 통해 세대차이를 느낀다.
`해피투게더` 소진은 26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멤버들이 가끔 엄마라고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94년생인 걸스데이와는 무려 8살 차이.
소진은 "초등학교 때 조춘 씨를 봤는데 멤버들은 `처음 봤다`고 놀라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소진은 또 "내가 어릴 땐 방역차를 쫓아다녔다. 머리에는 이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MCe들은 소진의 나이를 의심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소진 외에 윤소희, 이계인, 솔비, 김흥국이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