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과거 일베사진 논란…손모양의 진실은?
배우 최우식의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우식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이마 위로 독특한 손 모양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일베’를 상징하는 손 모양과 같다고 주장했다.
최우식은 캐나다 출신 힙합 가수 드레이크의 사진을 올리며 “진정해요” “다들 캄다운(calm down)”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 드레이크는 최우식과 비슷한 손모양을 하고 있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최우식은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처를 따라한 거였어요. 저는 아무런 뜻없이 올린다고 올렸는데, 오해를 부르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최우식은 일베 논란 사진과 글을 모두 삭제했다.
최우식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최우식, 과거 일베사진 논란…손모양의 진실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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