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외모 망언 발언 재조명 "미인은 아니지만..."
AOA 멤버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설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내가 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인이기 때문에 보기에 편안하다고들 하시더라"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그는 이어 "광고를 얼마나 찍었느냐"라는 물음에 "열 개 넘게 하고 있다. 그래도 돈은 아직 많이 벌지 못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강남 1970`으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