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최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시그널`의 출연을 확정하면서 tvN 개국이래 최고 출연료인 5천만원 정도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의 영화 출연료는 3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면서 3억7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혜수는 제14회 이후 현재까지 22년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하고 있다.
김혜수는 올해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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