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과거 김동완 돌직구 재조명 "당신 행동 이상해"

입력 2015-11-27 09:57  



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과거 김동완 돌직구 재조명 "당신 행동 이상해"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동완이 에이미를 언급했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동완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신화 이민우와 교제했다 결별한 에이미를 향한 글을 게재했다.

당시 김동완은 "멀리서 보기에도 당신의 행동은 특이하고 이상했다. 당신의 세계를 이해 못한 민우를 용서하고 이해해달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밖에서 사담으로라도 민우가 변명을 늘어놓는다는 말은 하지 마라"라며 "12년을 함께 지낸 우리보다 잘 알겠냐. 헤어진 연인과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상대가 연예인이 아닐지라도 비상식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이미는 출국명령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해 한국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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