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 발매 확정 "V앱 생방송 예고"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엑소는 12월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표하며, 같은 날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 스페셜 앨범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앨범 소개 및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생방송 되는 이번 방송은 엑소 채널 팔로워를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엑소의 컴백 무대를 더욱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역대급 이벤트를 예고했기 때문.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엑소의 컴백 스테이지와 함께 기존의 컴백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이벤트를 예고해 한층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엑소는 컴백에 앞서 27일 오후 8시 엑소 채널의 첫 번째 V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의 장소 및 시간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의 발매는 12월 10일.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