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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서민 금융지원을 위해 10%대 중간금리 대출상품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금융개혁추진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금융개혁 부문 10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연계해 10%대 대출 상품을 출시하면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통해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등에 10%대 중금리 대출상품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당정은 또 금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 법령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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