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생활의 달인? "안 해본 것 없다" 눈길

입력 2015-11-27 11:03   수정 2015-11-27 1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걸스데이 소진, 생활의 달인? "안 해본 것 없다" 눈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소진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소진은 "고3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6개월에 200만 원을 내면 가수를 시켜준다고 해서 왔더니 사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면서 가수를 준비하던 5년 동안 생활비를 위해 다양한 일에 뛰어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소진은 "텔레마케터는 말을 많이 하다보니 노래를 할 수 없어서 일주일 만에 그만 뒀다"면서 가장 고됐던 아르바이트로는 양말 공장을 꼽았다. 그는 "양말에 스티커를 붙이는 일이었는데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반복 작업에 현기증이 나서 기절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