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김진환, `마리와 나`로 첫 예능 출격 "기대만발"(사진=아이콘 공식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와 김진환이 `마리와 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27일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 김진환이 `마리와 나`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JTBC `마리와 나`는 다른 이의 반려 동물을 맡아 키워준다는 콘셉트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비아이와 김진환을 포함해 방송인 강호동, 가수 은지원, 이재훈, 배우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가 출연한다.
특히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을 하게 된 비아이와 김진환은 연습생 시절부터 숙소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물을 사랑하고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인 만큼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리와 나`는 12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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