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 손흥민, 알고 보니 반기문 총장 닮은꼴? "가족이라 해도 믿겠네"

▲ `어시스트` 손흥민 반기문 총장 닮은꼴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축구선수 손흥민이 반기문 UN 총장의 젊은시절과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영구뉴스` 코너에서 리포터 조영구는 송흥민의 닮은꼴로 한 남성의 사진을 비교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이목구비, 얼굴형 등으로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반기문 총장의 젊은 시절 사진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손흥민은 2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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