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스, 다락, 서재 특화설계와 별동학습관으로 유보라 프리미엄 갖춰
최근 주택시장에서 광교·일산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아파트들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대에 분양을 시작한 `동탄 호수공원`의 향후 가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터프론트콤플렉스에서 이름은 바꾼 `동탄 호수공원` 일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9~20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 결과, 최고 청약률 21.33대 1, 평균 2.0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것은 물론, 벌써부터 계약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높은 인기의 이유로는 주변으로 동탄 호수공원이 인접한 환경과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된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이 꼽힌다.
여기에 친환경 주거공간을 극대화하는 특화 설계도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의 장점이다. 특히 1, 2층 저층 세대 일부를 테라스하우스로 설계해 최대 52㎡(약 15평)의 대형테라스 공간을 제공했으며, 최상층 47가구는 작업실, 영화감상실 등으로 활용 가능한 27㎡(약 8평)의 다락설계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공간 등 특화설계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남쪽이 단독주택 부지로 예정돼 있어 막힘 없는 조망권(일부 세대)도 확보했다.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인프라도 좋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반도건설의 대표 교육 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단지 내 2층 규모로 들어선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영어전문교육기관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가칭)을 조성, 능률교육과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 호수공원이 인접한 만큼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현재 소비자들의 계약 관련 문의가 상당하다"며 "더불어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인 테라스하우스, 다락 설계, 교육환경 등이 어우러져 `더블 프리미엄`을 실현하는 최고의 주거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동탄 호수공원 생활권인 A9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689가구 규모, 전용면적 93~104㎡의 프리미엄 중형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3㎡ 45가구 △101㎡ 444가구 △104㎡ 200가구다.
오는 12월 2일(수)~4일(금)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221-2221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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