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용, 동생 나성범과 비교에 "동생보다 내가 더 낫다" 버럭?
나성용이 과거 동생 나성범과 외모를 비교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나성용-나성범 형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나성용 동생 나성범은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얼굴은 형이 더 낫다"고 말했다.
나성용도 "외모는 내가 낫다고 생각한다. 성범이는 야구를 잘하니까 멋있어 보이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나성용의 2015년 연봉이 2800만원이며, 동생 나성범은 2억2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27일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9순위로 김응민(포수·전 두산)에 이어 2라운드에서 나성용(내야수·전 LG)을 지명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우리가 늘 고민하던 부분이 오른쪽 대타 자원 부족이다. 나성용의 영입으로 이를 나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나성용, 동생 나성범과 비교에 "동생보다 내가 더 낫다" 버럭?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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