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가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원혁 범한판토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습니다.
최원혁 신임 대표는 CJ대한통운 출신으로 범한판토스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영입했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지난 6월까지 CJ대한통운 글로벌 부사장으로 해외사업을 담당했으며, CJ대한통운 물류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기존 항공과 해운 물류사업에 육상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LG전자 물류자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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