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파비앙, 로빈 (사진 = KBS) |
프랑스 출신 꽃미남 방송인 파비앙과 로빈이 라이벌로 만나 화제다. 같은 프랑스 출신의 꽃미남으로 주목 받은 두 사람은 익히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날 녹화에서는 파비앙이 태권도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 또 로빈 역시 프랑스 디종 지역 대회를 휩쓴 수영 선수 출신이라는 새로운 공통점이 발견 되면서 자연스럽게 라이벌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붙어 다니며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라이벌로 서로를 견제하기도 하며 미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절친이자 라이벌! 프랑스 꽃미남 방송인 파비앙과 로빈의 대결 결과는 29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