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정보통신, 상장 일정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15-11-27 20: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IS정보통신이 연말 코스피 상장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합니다.

카드결제 인프라 선도기업 KIS정보통신은 이번 코스피 상장과 관련한 공모를 추후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증시 불확실성과 연말 기업공개(IPO) 양극화로 회사의 기업가치를 적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해 공모를 철회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KIS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IPO IR을 진행하면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나이스그룹과 당사간의 사업적 시너지 및 인프라산업의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확인 받는 시간이었다"라며 "하지만 막상 연말 IPO시장의 양극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모일정을 취소하게 돼 무척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KIS정보통신은 국내 VAN 메이저기업으로서의 주력사업의 역량강화 외에도 유통사업 진출과 새로운 신규사업 다각화로 지속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존 VAN사업과의 시너지를 연계한 중국, 모바일, B2C부문 신규사업도 장착하는 등 미래성장도 준비해왔습니다.

KIS정보통신은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내년 초 IPO를 재추진 해 기업가치 제고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