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한국 첫 단독매장인 코스 청담점의 오픈과 코스의 프로젝트 공간에서의 첫 전시를 기념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와 독립 기획자 구정연이 공동 기획한 `SHADOW OBJECTS`라는 기념 전시의 프리뷰를 즐겼다. 이 전시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사물을 소개하는 전시로, 그 사물에 대한 잠재적 용도를 탐구하고, 새로운 사용법을 제안했다.
배우 고아성, 정겨운, 박소담, 방송인 김나영, 탑 모델 아이린, 송경아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서울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활동하는 DJ 소울 스케이프와 DJ 플라스틱키드의 공연을 즐겼다.
코스의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인 마틴 앤더슨은 "우리가 느끼기에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국제적인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된다. 우리는 코스 청담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본 프로젝트 공간에 진행할 첫 전시, SHADOW PROJECT와 향후에 진행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