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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캡처) |
UFC 서울 추성훈 경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오믈렛 레시피도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최근 방송한 KBS2 ‘1박 2일’에서 멤버들을 위해 오믈렛을 만들었다.
추성훈은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능숙하게 팬을 돌렸다. 이후 달걀물 한 방울을 떨어트려 온도를 관찰했다. 추성훈만의 비법(꿀팁)이었다.
달궈진 팬에 달걀물을 반정도 붓고 섬세하게풀어주다가 옥수수, 토마토, 소시지 등을 넣고 말아 올렸다. 이후 접시에 담는 과정에서 손에 닿아 `아 뜨거!`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멤버들은 시식에 들어갔고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UFC 파이터` 김동현(33)이 오믈렛을 많이 먹자, 추성훈은 "혼자 다 먹지 마라. 금방 없어졌잖아"리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한편, 추성훈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인 서울’에서 알베르토 미나(33, 브라질)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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