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슈주 헨리 여동생 미모, 김동현 반응 화제

입력 2015-11-28 19:57   수정 2015-11-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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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스턴건 김동현이 `ufc 서울`에 출전하는 가운데 과거 예능 방송 출연도 새삼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지난해 12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김동현과 다가가 “내 여동생이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여동생의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인데 괜찮나”라고 되물었다.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3위` 출신으로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헨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턴건 김동현이 28일 UFC 서울 대회서 도미닉 워터스(26)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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