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담보대출 증가액 64%가 서울·대구·경북에 집중

입력 2015-11-29 09: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주택담보대출 증가 추세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서울과 대구, 경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9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47조4천124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5.5%(7조7,187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경기는 119조5천162억원에서 121조4천192억원으로 1.6%(1조9,03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고, 인천은 오히려 2.1%(6,612억원) 줄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제주, 세종, 대구, 경북에서 주택담보대출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제주가 9개월 동안 20.5%(4,967억원) 급증했고 그다음으로 세종 15.2%(3,877억원), 경북 14.5%(1조8,168억원), 대구 14.0%(2조9,553억원) 순이입니다.

특히 서울, 대구, 경북 등 세 지역의 증가액을 합치면 12조4천908억원으로 전국의 64.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