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추성훈 미나 '섹시 복근' 화제

입력 2015-1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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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티비 캡처)


섹시야마 추성훈(40)이 아쉽게 판정패한 가운데 추성훈의 명품 근육이 새삼 화제다.

추성훈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초콜릿 복근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술가가 빚은 듯한 조각 몸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라디오 스타 MC진은 추성훈 근육을 본 후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메인카드 웰터급 경기서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에 1-2 판정패했다.

이로써 추성훈은 UFC 전적 2승 5패를 기록했다. 알베르토 미나는 12전 전승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관중은 미나의 석연치 않은 판정승에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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