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을수록' 바나나 면역력 8배 상승, 석류의 효능은?

입력 2015-11-29 11:01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석류의 효능 석류의 효능

`익을수록` 바나나 면역력 8배 상승, 석류의 효능은?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높이는 과일이 관심을 모은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진다. 바나나는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석류의 효능도 눈길을 끈다. 석류는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다. 또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다.

포도의 효능도 관심을 모은다.

포도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실이다. 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심장질환과 동맥경화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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