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빅’ 박나래, 소름 돋는 변신 릴레이! `인간 복사기` 활약 어디까지? (사진=CJ E&M)
[김민서 기자] `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전현무부터 차승원까지 대세 스타 따라잡기로 안방 웃음 공략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147회에서는 매회 놀라운 분장으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또 한 번 대세 스타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대세남` 전현무로 파격 변신한다. 전현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 광고 속 모습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관객들을 폭소케 할 전망. 전현무의 특징을 완벽하게 잡아낸 `3초 행동 모사`는 물론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 같은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한다.
한편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추억인지 혹은 현재진행형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질문을 공개한다. `작업의 정석`에서는 `양세바리` 양세형, 유상무 등 출연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연기력의 관객이 등장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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