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우리동네 네오뱅크 실현…금융시장 혁신 촉매 될 것""

입력 2015-11-29 17:18   수정 2015-11-29 17:52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한 K뱅크는 29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국내 금융시장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가 주도하는 KT컨소시엄은 이 날 금융위원회의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 직후 "사업 계획 혁신성과 참여 주주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네오뱅크`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예비인가를 통과한 K뱅크가 내세우는 것은 `우리동네 네오뱅크`와 `일자리를 만드는 은행`입니다. 검증된 빅데이터와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초기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KT컨소시엄은 "K뱅크가 성공 모델을 창출해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하겠다"며 "중금리 시장을 열어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자금을 조달하고 주주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활용해 마케팅을 적극 지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K뱅크 컨소시엄 TF장 김인회 전무는 "K뱅크는 차질 없는 사업준비로 중소상공인의 창업지원,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이용자 편의성 확대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1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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