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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展_Home for Holiday’이 서울 평창동 이정아갤러리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개최한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은 선물상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금동원, 김선영, 마효숙, 민경숙, 박정선x추유미 콜라보 등 동시대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가들로 구성하여 아트페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아갤러리 큐레이터는 “본 전시의 타이틀인 ‘가화’는 佳話_아름답고 좋은 내용의 이야기 또는 加貨_많은 선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동음이의어이다. 현대사회로 올수록 개인의 삶에 질을 중시하지만, 막상 주어진 여가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기분을 선물하고 싶었다. 아직 풀어지지 않은 선물상자를 볼 때의 두근거림을 갤러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고자 하며, 갤러리라는 공간을 하나의 큰 선물상자처럼 꾸며 그 안에 알차고 다양한 아름다움과 풍성한 감성을 가득 담아 관람객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가화展 전시기간 중에는 갤러리 ‘카페 라파미’에서 파티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정보]
전시명: 가화展_Home for Holiday
전시기간: 2015년 12월 4일 ~ 2016년 1월 6일
전시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전시장소: 평창동 이정아갤러리 (종로구 평창동 99-35, 가나아트센터 맞은편)
관람료: 무료
자세한내용: 이정아갤러리 홈페이지(www.ljagallery.com, 문의: 02-391-3388 박소정 큐레이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