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풀타임 기성용, 대표팀서 내가 제일 잘생겼어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기성용이 활약 중인 스완지 시티가 리버풀에 패했다.
기성용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스완지 시티는 30일(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5/16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1-0으로 패배했다.
이날 풀타임으로 출전한 기성용은 공수에 걸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 가운데 기성용의 발언이 함께 눈길을 끈다.
기성용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대표팀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내가 그나마 나은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MC가 "구자철은 어떠냐"고 묻자 "2위 정도"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