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제시, 매니저 폭행설 해명 "전혀 문제 없는데...당황"

입력 2015-11-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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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시, 매니저 폭행설 해명 "전혀 문제 없는데...당황"

복면가왕 제시가 관심을 모으면서 제시가 과거 매니저 폭행설에 대해 해명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제시는 지난 7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기사화가 된 매니저를 폭행한 여자래퍼가 제시라는 말들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현재 매니저는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시 역시 행사도 잘 가고 있고, 전혀 문제없이 활동 중인데 이런 의혹에 휩싸여 당황스럽다"며 "물론 기사에 제시라는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정황상 누구나 제시를 떠올리기 쉬울 것 같다. 이런 오해에 휩싸이게 돼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의 ‘미스코리아’ 정체가 래퍼 제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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