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피부를 위한 부위별 맞춤 보습케어 아이템은?

입력 2015-11-30 13:49  


[손화민 기자]오락가락하는 초겨울 날씨 속 건조함을 호소하며 보습력이 좋은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의 손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찬 바람에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이다. 건조함을 호소하는 부위마다 맞춤 보습케어 제품을 사용해 겨울철 건조함을 이겨내야 할 때다.

찬 바람과 날씨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는 꼼꼼한 보습이 필요하다. 피지오겔의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은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한층 더 촉촉하고 자극 없는 보습을 제공한다. 안으로는 보습을 채워주는 동시에 외부 자극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지오겔만의 165년 이상의 보습 노하우는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최대 72시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극건성인 사람들도 사용해도 좋다. 피지오겔 DMT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은 여드름 및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보습제를 사용하기 전 클렌징 단계에서도 수분을 뺏기지 않게 신경써야 한다. 1년 중 가장 건조한 겨울에는 일반적인 클렌징 폼과 비누 등이 포함되는 알칼리성 클렌저를 별 생각 없이 매일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건조함은 물론 각종 트러블과 주름 등의 원인이 된다.

`거품 없는 클렌저`로 알려진 아크웰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는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약산성 클렌저이다. 자극적인 인공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계면활성제를 적용해 거품은 없지만 수분 손실 없이 1, 2차 세안을 모두 깔끔하게 끝내 준다.

건조한 모발을 위한 해결책도 필요하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는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는 CMC를 채워줘 겨울철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실키한 텍스처가 뭉침 없이 빠르게 모발에 흡수되어 마치 클리닉 시술을 받은 것처럼 모발의 탄력을 강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 자칫 푸석푸석 해 보일 수 있는 머릿결에 빠르게 침투해 손상된 모발의 내/외부를 튼튼하게 보강, 전문적으로 케어 해준다. 다음 세정 때까지도 부드러움이 지속되고 윤기 있게 가꿔줘 겨울철 헤어 관리를 손쉽게 도와준다.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가장 먼저 느끼는 손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워 그 어느 때보다 핸드크림을 자주 찾게 된다. 소망화장품의 로맨틱 시티 퍼퓸 핸드크림은 촉촉함은 물론 향기가 장시간 지속되는 퍼퓸 핸드크림으로 런던, 바르셀로나, 홋카이도 도시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보습과 영양은 물론 각질 유연효과와 수분증발 차단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향기로운 손을 유지하게 해준다.

여성들이 겨울철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 중 하나인 입술도 빼놓을 수 없다. DAVI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보습효과로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고유의 블렌딩인 Phyto-Meritage 와 로제 와인, 로즈 힙 오일과 쉐어 버터를 함유하여 입술을 건조와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쉐어버터의 강력한 보습력과 젤형 오일이 체온에 녹아 내려 형성되는 젤리 보습막을 형성해 입술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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