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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사진 = KBS) |
KBS의 낮 종합뉴스인 ’뉴스12′의 새 여자 앵커에 박예원 기자가 선정됐다.
박예원 앵커는 2006년 공채 32기 기자로 K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국제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오늘(30일)부터 남자 앵커인 김은성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12′를 진행하게 된다
박예원 앵커는 “KBS 기자들이 현장에서 길어올린 생생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항상 따뜻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생각하고 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12′는 KBS의 대표 낮 종합뉴스 프로그램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분야는 물론 장애인 앵커가 진행하는 생활뉴스 그리고 지구촌 화제를 전하는 핫클릭과 월드뉴스, 증권시황 등 다양한 코너를 포함해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KBS 1TV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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