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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행 전 대변인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중구에 출마한다.
대변인에서 물러난 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일해온 김 전 대변인은 30일 오전 퇴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본격적은 선거 운동 준비에 나섰다.
김 전 대변인은 “서울 중구가 전통적으로 야당세가 강하고 현역 의원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지만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든 결정을 했다”면서 “본적지이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현재까지도 살면서 평생 인연을 맺어온 서울 중구에서 마지막 봉사 기회를 갖고 또 낙후된 서울 중심지의 과거 영광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김행 전 대변인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지난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창단했던 국민통합21 대변인 출신으로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오픈소사이어티 대표이사, 소셜 네트워크 뉴스 위키트리의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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