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겨울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숲 나무에 퇴비를 만들어 뿌리고 우드칩을 깔아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매년 진행하는 서울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누적 참여인원이 4,200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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