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0km' 생체공학 신발 개발, 모카신 뜻은?

입력 2015-11-30 17:48  

▲(사진=KBS 뉴스 캡처)


모카신 뜻 모카신 뜻

`시속 40km` 생체공학 신발 개발, 모카신 뜻은?

시속 40km까지 달리는 생체공학 신발이 개발돼 화제다.

영국 언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카호헤 시모어라는 발명가가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는 프로토 타입의 부츠를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다리에서 힌트를 얻었다.

타조는 5m의 보폭으로 최대 70km까지 속도를 낸다. 생체공학 신발도 타조의 아킬레스건 관절을 모방해 인간도 40 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고안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탄성력을 스프링(완충 역할)으로 대체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가속을 낼 수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모카신 뜻도 관심을 모은다. 북미 인디언의 사슴가죽 신발에서 유래된 구두다. 단정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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