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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딸 서우, 뼈째 들고 족발 삼매경 ‘쌍둥이 뺨치는 폭풍먹성’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6회에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딸 백서우 양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키즈카페에서 이휘재의 아들 서준, 서언과 시간을 보낸 서우는 이후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족발집으로 이동한 세 아이들은 뼈를 통째로 들고 야무지게 살을 뜯어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서우는 인형처럼 새침한 외모와 달리 쌍둥이 못지않은 폭풍먹성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쌍둥이에게 질세라 입을 크게 벌리며 족발을 뜯은 서우는 “맛있다”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시아 딸 서우 정말 귀엽다” “정시아 딸 서우 매주 보고싶어” “정시아 딸 서우 ‘슈퍼맨’ 합류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 딸 서우, 뼈째 들고 족발 삼매경 ‘쌍둥이 뺨치는 폭풍먹성’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