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핑크로 매칭한 채 긴 머리 늘어뜨리고…곱다 고와’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 출연과 함께 눈부신 자태가 눈길을 끈다.
과거 청담동 구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구찌 ‘플로라 아카이브) 전시회’ 공식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 변치 않는 우아함과 품격 있는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이영애는 이태리에서 공수된 다양한 플로라 아카이브 전시 제품들을 둘러보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피렌체에서 온 구찌 장인들이 실크 스카프 제작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실크 아티잔 코너’에서 자신의 이니셜 ‘LYA’를 페인팅하는 구찌 장인의 작업과정을 관람했다.
정성스레 완성한 실크 스카프를 직접 착용해 본 이영애는 여성미의 상징인 구찌 플로라 아이콘과 완벽 일치되는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주위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레이스 켈리를 뛰어넘는 우아한 기품으로 ‘우아함의 대명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