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이 역할을 맡은 박혁권이 아직까지 2G폰을 쓰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박혁권은 지난 6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스마트폰 요금이 너무 비싸다"며 2G폰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DJ 최화정은 "SNS도 이용하시고 검색의 달인인데 굳이 2G폰을 고수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혁권은 "스마트폰은 요금이 너무 비싸다"며 "2G폰 기본요금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제(11월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에 선전포고하는 이방지(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맞대결은 방송 말미를 장식하며 긴장감을 더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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