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남 흉보는게 제일 재밌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남 흉보는게 제일 재밌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은 과거 `KBS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취미생활에 대해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남 흉보고 이런 게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은 "가끔 어떤 친구는 전화해서 `도대체 너랑 통화하면 몇 시에 전화해야 하는 거야?`라고 묻는다. `몰라, 랜덤이야`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혁권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인겸이 오랜 심복으로 출중한 무술 실력을 가진 고수 길태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는 진한 색조 화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남 흉보는게 제일 재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