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집값 100억 루머 해명 "집에 소파도 없는데..."(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사임당`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이영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영애는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100억원대의 호화 저택에 산다`라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우리 집이 크지만 경기도 쪽이라 강남에 있는 집 전셋값도 안 된다"라며 "자택 직원들을 위한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더라. 우리 집에 봉고차가 와서 배달을 하고 가면 셔틀 버스가 왔다 갔다고 한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영애는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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