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 신도시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 성황리 오픈 중

입력 2015-12-01 10:00  



㈜하나자산신탁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가 지난 27일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는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충남서북부권에서 뜨고 있는 서산 테크노밸리 내에서 총 568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산 예천에 이은 두 번째 e편한세상으로 서산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산 테크노밸리에 분양할 예정이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산업은행, 민간 등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산업기반형 첨단복합신도시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대 약 198㎡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300여개의 입주기업과 연간 3조원의 매출액, 1만8000명의 고용 효과 등이 기대되는 곳이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신설예정인 제2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며, 서산시내와 대산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29번 국도에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서산 최초의 자급자족형 첨단 신도시란 기대감도 함께 하는 곳이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주거단지만 놓고 보면 약6570세대 2만여명이 거주하는 이른바 직주근접형 미니신도시인 셈이다. 또한 각종 대기업들과 강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입주를 완료했거나 예정하고 있는 등 산업단지와 그에 따른 상주인구는 늘고 있지만 배후가 될 주거단지는 가까이 없어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적은 상황이다.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는 테크노밸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서산시내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수월하고, 상업지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는 지하 1층, 지상 23층으로 59㎡, 74㎡의 총 568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소형 주택형을 선호하는 지역 및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 세대 모두 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이 밖에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로 보다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내방하는 가족 내방을 배려했고, `소문내기 이벤트`와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서산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가 큰 사랑을 받고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져,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는 물론 서산 테크노밸리의 미래비전을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서산 테크노밸리는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다음달 3일, 2순위 청약은 다음달 4일에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정당당첨자 계약일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041-681-630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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