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 3주년 기념 사진 공개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해!"(사진=별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하하-별 부부가 결혼 3주년을 기념했다.
가수 별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끼한 건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하하-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꽃과 웨딩사진으로 꾸민 테이블에 앉아 아들 드림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결혼기념일. 3주년. 63빌딩.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두사람 아니 세사람. 엄마랑 아빠랑 드림이랑. 내 남자들. 너무 사랑하고 든든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남편 하하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9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2년 11월 결혼했고 이듬해 7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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