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다이아), 전영록-조정현-이정석-김완선-최성수-구창모와 홍대 공연 펼친다

입력 2015-12-01 10:57  



걸그룹 DIA(다이아)와 1988년도 대표 가수들이 깜짝 회동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DIA(다이아)와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전영록을 비롯해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김완선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로 등장해 다시 한번 사랑을 받고 있는 ‘첫눈이 온다구요’를 부른 이정석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부른 조정현까지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들이 깜짝 회동을 가진 이유는 바로 ‘Again 1988’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한 것. 이날 선배가수들과 함께한 DIA(다이아)는 공연 때 부를 곡들을 함께 정하고 선배 가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DIA(다이아)는 오는 7일 홍대 앰프 라이브 클럽에서 회동을 함께한 선배 가수들은 물론 송골매의 대표 싱어 구창모와 ‘동행’, ‘풀잎사랑’으로 사랑을 받았던 최성수까지 합세한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마지막 특별한 1팀도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Again 1988’에 합류할 마지막 한팀은 특별히 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1988년도의 사랑받았던 전영록의 ‘저녁놀’, ‘나를 잊지말아요’, 최성수의 ‘동행’, ‘풀잎사랑’,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 ‘사랑의 대화’, 조정현의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바다’, 구창모(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희나리’, 김완선의 ‘기분좋은날’, ‘이젠 잊기로 해요’, ‘리듬속의 그춤을’ 등 1988년도 가요계를 이끌었던 주옥 같은 노래들을 준비하고 있다.

복고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는 DIA(다이아)의 새로운 모습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DIA(다이아)와의 합동무대까지, 그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추억의 노래들로 구성된 이번 ‘Again 1988’ 토크콘서트는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Again 1988’ 토크콘서트는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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