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362억 초호화 결혼식…18억 물방울 다이아 공개 `입이 쩍`
안젤라베이비의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다.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 한 호텔에서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안젤라베이비 결혼식에는 2,000여 명의 중화권 셀럽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가 맡았다.
안젤라베이비의 결혼식 비용은 2억 위안(한화 약 362억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라베이비는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 드레스를 제작했다. 안젤라베이비 웨딩드레스는 뒷자락이 3m 길이에 달했다.
안젤라베이비는 결혼 전 인스타그램에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 사진을 공개했다. 물방울 모양의 커다란 다이아몬드와 여러 개의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디자인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펑황연예는 "중앙에 놓인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5.53캐럿에 달한다"며 "반지의 가격은 대략 1천만 위안(한화 약 18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젤라베이비 남편 황효명은 억대 자산가로 최근 투자하고 있는 와인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라베이비, 362억 초호화 결혼식…18억 물방울 다이아 공개 `입이 쩍`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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