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지난 30일 LG아트센터에서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재즈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민간 차원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일 우호 관계 구축을 위해 열렸으며, 양국의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민간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과 일본의 정치·외교·경제·문화예술계 인사 300여 명을 포함해 1,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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