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신사옥 기공식 개최

권영훈 기자

입력 2015-12-01 11:40   수정 2015-12-01 17:5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경주시 서악동 현장에서 본사 사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옥은 경주시 서악동 243변지 일원 40,422㎡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439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2017년 6월까지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옥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냉?난방에 활용하며, 녹색 건축물 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설계를 적용하여 친환경 건축물로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이종인 이사장은 "공단 신사옥은 글로벌 코라드를 지향하는 우리 방폐물사업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중저준위 방폐장의 안전한 관리는 물론 국가적 과제인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1년 3월 지역과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본사 지방이전을 조기 완료해 현재 구 경주여중을 리모델링해 임시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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